오랜만에 123님이랑 같이 노래방에서 보컬로이드+사호 메들리.
노/심융/해를 원키로 부르는 건 무모한 짓이라는 걸 깨달았다. 내 목          없어질 뻔... :Q
123님이랑은 칼라피나 노래도 같이 부를 수 있어서 참 좋음 헤헤 '///'


그리고 저녁으로는 미피에서 피자랑 샐바를 와드득 카드득 '◇'
  



  
평소에 면접에 많이 취약한 편이라 요즘 신/입사원을 열심히 챙겨보던 참이었는데, 어제는 정말 여러가지로 느낀 게 많은 회였다. 누군가는 저렇게 꿈을 위해 절박하게 노력하고 있는데 나는 지금 있는 자리에 그대로 머물러서 참 안이하게 지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. 정신차리고 열심히 하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