ㄹㅇ언니랑 3시 반에 만나서 굿즈를 사러 갔었는데
사려고 했던 머플러 타월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없어
(゜д゜).....................
타월은 품절됐다 그래서 결국 펜라이트만 샀다 T_T

5시부터 입장줄을 서기 시작했는데, 분명 ㄹㅇ언니랑 만날 때만 해도 막 춥다고 그랬었는데
그저 줄만 서고 있을 뿐인데 더워... 게다가 아무 것도 안 하고 그냥 줄만 서 있는데 지쳐 orz
내 체력 어쩔 것이여...


막 입장한 후에 찍은 무대 사진~
이 사진 찍을 때만 해도 앞에 계신 분들이 키가 커서 메인땅 잘 안 보일까봐 걱정했었는데
무대가 높아서 그런지 생각했던 것보다 메인땅이 잘 보였다 '///'


  
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인땅 내한 콘서트! ;///;
체력이라곤 쥐뿔도 없는 내가 스탠딩을 버틸 수 있을지 좀 걱정되지만 신나게 즐기다 와야지 > <