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em씨의 사랑스런 구미렌 오리지널곡! 처음 들었을 때부터 이 노랜 꼭 불러야 된다고 벼르고 있었음 *ㅅ*
녹음은 저번주에 끝냈는데 회사 때문에 여유시간이 없다보니 오늘 겨우 겨우 믹싱이랑 인코딩을 끝냈다 orz
언제나 웹상에 업로드하고나서 다시 들어보면 여기저기 실수에 아쉬운 점 투성이지만 ㅠㅠ 그래도 즐겁게 불렀으니까 일단 그걸로 된 거라고 애써 나를 타이르고 있다. 다음엔 더 열심히 해야지.

듀엣곡이지만 같이 부를 분이 없다보니 1인 2역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ㅋㅋㅋ큐ㅠㅠㅠ 목소리 나누는 거에 신경쓰느라 정작 진짜 중요한 부분에는 신경을 덜 쓴 게 아닌가 싶구... 아니 그전에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박치인 거 같아. 녹음할 때마다 박자 맞추느라 힘들다 ㅠㅠㅠㅠ

아무튼 오랜만에 투고도 했고! 기분 좋구나! > < 이제 남은 휴가기간에 녹음 한 곡 더 하면 목표 달성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