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류 통과-면접-출근 과정을 거치기까지, 여유 없이 촉박하게 진행되는 바람에 거의 2주 동안은 정신없이 보낸 거 같다.
전에 했던 일이랑은 약간 다른 업무이기도 하고,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일한다는 생각에 걱정이 쌓이고 부담감이 생기고 스트레스가 쌓이고 체력이 무너지고... 여유시간을 잃은 고통... orz

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노래가 부르고 싶은 나를 버립니다 ^q^
좀 있으면 2주년이기도 하니까 날짜 맞춰서 노래를 올려보고 싶은데 어떤 노래를 불러야 좋을지 고민중이다.
노래는 형태는 없지만, 마타 아시타 이 둘 중에 하나로 생각해보고 있긴 한데 앞으로 마음이 어떻게 변할지 나도 몰라... :Q