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오후에 린네 녹음해놓고 이걸 언제 믹싱하나 싶었는데
결국 오늘 했다... ^q^ 시험을 앞두고 현실도피하는 나.
여전히 실수도 많고 아쉬운 점이 잔뜩 있지만, 그래도 이번엔 녹음하는 중에 실수를 해도 짜증이 안 났다. 그냥 녹음하는 과정 자체가 너무 너무 즐거워서 그것만으로도 뿌듯함 '///'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하는 게 중요하다고 늘 머리로 생각은 하는데 그게 뜻대로 안 될 때가 많다보니... 앞으로도 즐겁게 노래하고 싶다 > <